(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4’(너목보)에 엄청난 실력자가 나타났다.
15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4’(너목보)는 황치열 편으로 꾸며졌다.
오늘 방송에는 아티스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참가자가 나타났다.
이에 패널들은 저 얼굴에 실력자가 아니면 실망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패널들의 그 말 그대로 그는 쌀국수집에서 알바 하는 25살 나이의 실력자였다.
이웅열은 임재범의 ‘사랑’을 매력적인 저음과 가창력으로 열창해 청중들에게 선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왜 쌀국수집 알바를 하느냐고 절규했다. 쌀국수집이 엔터테인먼트 회사냐는 것.
다소 힘든 현실을 살고 있는 이웅열에게 황치열은 자신도 과거에 그랬었다며 위로의 말을 건내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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