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별별 며느리’이주연과 함은정이 김청의 곗돈 사기 사실을 알게 됐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이주연이 엄마 김청의 곗돈 사기 사실을 알고 자신의 혼수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연은 “엄마 계 깨진거 어떡해, 우리 무슨 대책 세워야 되는거 아니야?”라며 물었다.
그러나 함은정은 아랑곳 않고 “나가, 나 일해야 돼”라고 냉정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에 이주연은 “넌 엄마 걱정도 안되냐, 지금 일이 손에 잡혀”라며 흥분했고, 함은정은 “네가 하는 걱정이 진정 엄마를 위한 걱정이길 바란다. 네 혼수 걱정이 아니라”라며 직접적으로 말해 이주연을 당황케 했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2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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