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김민수가 폐막 소감을 전했다.
15일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김민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박도윤-비오케이-박은태와 인증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박도윤과 같은 소속사 동료이며, 박은태는 공연을 함께 한 동료다. 비오케이는 락킨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다.
위와 같은 사진을 게재한 김민수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폐막 소감도 함께 전했다.
그는 “이 공연은 내 개인적으론 무척 애정이가는 작품이다. 그것은 역할의 영향력을 떠나서 작품이 갖고 있는 성향이다. 이제 내 나이 오십 중반을 바라보며 격정적인 인생의 소용돌이가 왜 없었겠는가. 그런 세월의 격량을 잘 표현한 작품이기에 나 역시 이 작품에 녹아들듯이 잘 스며들다보니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오래 남을 듯하다. ‘명성황후’ 이후 작품을 하면서 이렇게 가슴 아리하며 눈물을 쏟아낸 작품은 없었다. 그만큼 이 작품이 갖고 있는 사랑의 아픔에 깊이 동참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김민수는 국내 초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연출 김태형)’에 옥주현,박은태,박선우,이상현,김나윤,김현진,송영미,유리아등과 함께 호흡했다. 또한 극중 찰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15일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김민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박도윤-비오케이-박은태와 인증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박도윤과 같은 소속사 동료이며, 박은태는 공연을 함께 한 동료다. 비오케이는 락킨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다.
위와 같은 사진을 게재한 김민수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폐막 소감도 함께 전했다.
그는 “이 공연은 내 개인적으론 무척 애정이가는 작품이다. 그것은 역할의 영향력을 떠나서 작품이 갖고 있는 성향이다. 이제 내 나이 오십 중반을 바라보며 격정적인 인생의 소용돌이가 왜 없었겠는가. 그런 세월의 격량을 잘 표현한 작품이기에 나 역시 이 작품에 녹아들듯이 잘 스며들다보니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오래 남을 듯하다. ‘명성황후’ 이후 작품을 하면서 이렇게 가슴 아리하며 눈물을 쏟아낸 작품은 없었다. 그만큼 이 작품이 갖고 있는 사랑의 아픔에 깊이 동참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김민수는 국내 초연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연출 김태형)’에 옥주현,박은태,박선우,이상현,김나윤,김현진,송영미,유리아등과 함께 호흡했다. 또한 극중 찰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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