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할리우드 영화배우 줄리아 로버츠(50)가 미 피플지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로버츠는 1991년을 시작으로 2000년, 2005년, 2010년에 이어 올해까지 다섯 차례나 세계 최고 미인에 선정됐다.
로버츠는 1990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프리티 우먼’의 주연으로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플지는 그 이듬해인 199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로버츠를 선정했다.
한편 1993년 컨트리 가수 라일 로벳과 결혼해 21개월 만에 이혼한 로버츠는 영화 촬영가 대니얼 모더와 재혼해 14년째 살고 있다.
이로써 로버츠는 1991년을 시작으로 2000년, 2005년, 2010년에 이어 올해까지 다섯 차례나 세계 최고 미인에 선정됐다.
로버츠는 1990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프리티 우먼’의 주연으로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플지는 그 이듬해인 199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로버츠를 선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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