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대형 맹견인 도고아르젠티노가 서울 한복판에서 시민을 습격했다는 소식에 새삼 화제다.
도고아르젠티노는 1925년 아르헨티나의 안토니오와 아구스틴 마르티네즈 형제들이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낸 품종으로 1965년에 남아메리카에서는 처음으로 국제공인을 받았다.
여기에는 불 테리어를 중심으로 불도그, 그레이트 데인, 복서, 피레네 마스티프,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 잉글리시 포인터 등이 참여했다.
당시에는 사냥견으로 길러졌으나 현재는 애완견이나 집 지키는 개로 사육되며, 희고 짧은 털로 덮여 있는 특이한 외모 때문에 애호가가 많다.
도고아르젠티노는 지난 14일 서울 도봉구에서 집에서 기르던 도고아르젠티노와 프레사 까나리오 종의 개가 대문을 강제로 밀고 나와 지나가던 시민 3명을 덮치며 화제가 됐다.
한편, 도고아르젠티노에게 습격당한 시민 3명 중 30대 여성은 중상을 입은 상태이며 나머지 두 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해졌다.
도고아르젠티노는 1925년 아르헨티나의 안토니오와 아구스틴 마르티네즈 형제들이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낸 품종으로 1965년에 남아메리카에서는 처음으로 국제공인을 받았다.
여기에는 불 테리어를 중심으로 불도그, 그레이트 데인, 복서, 피레네 마스티프,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 잉글리시 포인터 등이 참여했다.
당시에는 사냥견으로 길러졌으나 현재는 애완견이나 집 지키는 개로 사육되며, 희고 짧은 털로 덮여 있는 특이한 외모 때문에 애호가가 많다.
도고아르젠티노는 지난 14일 서울 도봉구에서 집에서 기르던 도고아르젠티노와 프레사 까나리오 종의 개가 대문을 강제로 밀고 나와 지나가던 시민 3명을 덮치며 화제가 됐다.
한편, 도고아르젠티노에게 습격당한 시민 3명 중 30대 여성은 중상을 입은 상태이며 나머지 두 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5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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