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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응경, 자신을 추행하려 했던 남자 때리는 전인택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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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이응경이 찜질방에 있는 게 알려졌다.
 
14일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이자영은 이응경이 멀리가지 못했다며 찜질방에 있다고 말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응경, 전인택 /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화면 캡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응경, 전인택 /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화면 캡처
 
이응경은 찜질방에서 없는 돈을 쪼개 계란을 사먹었다. 식혜를 주는 낯선 남자에게서 벗어나 숨을 몰아쉬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 보여줬다.
 
또한, 자고 있는 이응경에게 다시 다가선 낯선남자는 성추행을 하려고 했다. 그런 위험한 순간에 전인택이 나타났다.
 
자신을 추행하려고 했던 남자를 때리는 전인택에 깜짝 놀란 이응경이 황급히 일어났다. 특히 이응경이 필사적으로 전인택을 말려 궁금증 자아냈다.
 
한편,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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