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이은재 자유 한국당 의원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도종환 후보자와 관련된 통일부의 자료 제출을 요구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은재 의원은 2008년 18대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처음 입성해 여성위원장과 원내부대표로 활동했다.
그는 2009년 10월 “진실화해위원회는 좌익은 선한 피해자, 우익은 악한 가해자처럼 결론을 내고 있어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며 “많은 예산까지 들여 재단을 만들 필요가 있냐”는가 하면 용산참사와 관련해서는 ‘민노당 배후설’을 제기하며 “폭력시위 참가자들이 먼저 반성해야 한다” 고 주장해 논란에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새누리 당을 탈당하여 바른 정당에 입당했으나 지난 4월 보수 단일화를 통해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명분으로 바른 정당을 탈당해 자유 한국당으로 복당 했다.
이은재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병 지역구에서 공천을 받아 다시 국회로 입성한 이은재 의원은 지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이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발언을 하자 “질문만 하라” 며 언성을 높여 눈총을 받았으며 10월 국정감사에서는 ‘MS오피스’를 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한 사건으로 국민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은재 의원은 14일 열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 참석했다.
이은재 의원은 2008년 18대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처음 입성해 여성위원장과 원내부대표로 활동했다.
그는 2009년 10월 “진실화해위원회는 좌익은 선한 피해자, 우익은 악한 가해자처럼 결론을 내고 있어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며 “많은 예산까지 들여 재단을 만들 필요가 있냐”는가 하면 용산참사와 관련해서는 ‘민노당 배후설’을 제기하며 “폭력시위 참가자들이 먼저 반성해야 한다” 고 주장해 논란에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계기로 새누리 당을 탈당하여 바른 정당에 입당했으나 지난 4월 보수 단일화를 통해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명분으로 바른 정당을 탈당해 자유 한국당으로 복당 했다.
이은재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병 지역구에서 공천을 받아 다시 국회로 입성한 이은재 의원은 지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이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발언을 하자 “질문만 하라” 며 언성을 높여 눈총을 받았으며 10월 국정감사에서는 ‘MS오피스’를 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한 사건으로 국민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4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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