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히비스커스에 대한 관심이 쏠려 그에 대한 부작용에 관한 궁금증이 커졌다.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이태원 교수가 출연해 콩팥의 주요 기능과 콩팥이 망가지기 전 받는 전조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태원 교수는 나트륨을 줄이기 위한 음식으로 히비스커스를 제안했다.
히비스커스는 열대 지방에서 주로 재배하는 꽃으로 말린 형태나 차, 가루 등으로 섭취가 가능하며 비타민C가 풍부해 천연 비타민으로 불린다.
히비스커스의 효능는 탄수화물 대사를 낮춰 식욕을 억제해 다이어트 효과가 있으며 피로 해소에 탁월하다. 또한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며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 미백 효과가 있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부작용으로는 히비스커스는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복통이나 설사를 할 수 있어 조심히 섭취해야하며 임산부나 수유 중인 산모는 섭취를 자제해야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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