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NBA 파이널 4차전을 관람한 박재범의 출국 부터 경기장 스타일까지 화제다.
앞서 박재범은 ‘2016-2017 NBA 파이널 4차전’ 참관을 위해 7일 오전 7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평소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박재범은 NBA 팀 로고로 NBA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공항 스타일을 연출해 농구에 대한 열정을 유감 없이 드러냈다.
이어 10일 한국시간 오전 10시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빅매치 ‘2016-2017 NBA 파이널 4차전’을 참관한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 박재범의 스타일이 현지 농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의 초청으로 이번 경기를 관람하게 된 박재범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팀 로고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모자를 스타일링해 NBA 팬의 면모를 유감 없이 드러냈다.
NBA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불꽃 튀는 4차전이 벌어진 이날 현장에는 박재범과 함께 AOMG의 로꼬, DJ 펌킨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역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팀 로고 슬리브리스와 베이직한 모자로 농구장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년 연속 우승컵을 두고 경쟁하는 ‘2016-2017 NBA 파이널’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연승을 저지하며, 6월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아레나에서 5차전 경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3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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