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하리수와 미키정이 결혼 10년만에 합의이혼 한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키정의 사업 실패로 합의이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미키정은 1990년대 중반 댄스그룹 이퀼라이저(EQ)에서 활동했다.
이후 미키정은 제대 후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면서 언더 무대에서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2006년 1월 발표된 하리수의 4집에 참여하며 하리수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앨범 작업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이란 공통 관심사를 통해 관계가 돈독해졌으며 각각 ‘5월의 신부’, ‘5월의 신랑’ 등의 캐릭터 명을 사용하며 애정을 자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하리수와 미키정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잉꼬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지난 19일 하리수는 SNS를 통해 미키정과의 결혼 7주년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이후에도 각종 방송에 함께 얼굴을 내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하리수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입양 계획을 밝히기도 했지만 이뤄지진 못했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키정의 사업 실패로 합의이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미키정은 1990년대 중반 댄스그룹 이퀼라이저(EQ)에서 활동했다.
이후 미키정은 제대 후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면서 언더 무대에서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2006년 1월 발표된 하리수의 4집에 참여하며 하리수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앨범 작업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이란 공통 관심사를 통해 관계가 돈독해졌으며 각각 ‘5월의 신부’, ‘5월의 신랑’ 등의 캐릭터 명을 사용하며 애정을 자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하리수와 미키정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잉꼬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지난 19일 하리수는 SNS를 통해 미키정과의 결혼 7주년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이후에도 각종 방송에 함께 얼굴을 내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하리수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입양 계획을 밝히기도 했지만 이뤄지진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1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