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7일의 왕비’ 백승환이 밀지의 존재를 알았다.
8일 방송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는 진성대군(백승환)이 자순대비(도지원)에게서 선왕이 남긴 밀지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자순대비는 이융(이동건)이 진성대군을 죽이려 한다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성대군은 “선왕이 진성대군이 왕이 되어야 한다는 밀지를 남겼다”라는 자순대비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후 궁궐을 떠나는 진성대군은 괴한에게 쫓겨 도망치다가 결국 죽음을 맞았다.
채경은 슬픔에 잠겨 옛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뒤 성인이 된 채경의 모습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는 진성대군(백승환)이 자순대비(도지원)에게서 선왕이 남긴 밀지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자순대비는 이융(이동건)이 진성대군을 죽이려 한다고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성대군은 “선왕이 진성대군이 왕이 되어야 한다는 밀지를 남겼다”라는 자순대비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이후 궁궐을 떠나는 진성대군은 괴한에게 쫓겨 도망치다가 결국 죽음을 맞았다.
채경은 슬픔에 잠겨 옛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5년 뒤 성인이 된 채경의 모습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8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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