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7일의 왕비’ 백승환이 박시은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
8일 방송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 백승환은 박시은을 구하기 위해 일부러 모진 소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성대군(백승환)은 신수근(장현성)으로부터 채경(박시은)이 이융(이동건)을 만나러 간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다.
채경이 목숨이 위태로운 것을 직감한 진성대군은 급히 이융에게 향했다.
진성대군은 이융 앞에서 채경에게 소리치며 “내 앞에서 꺼져"라고 말했다.
이는 채경이 자신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한 연극이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채경이 나간 뒤 진성대군은 이융에게 폐서인이 되겠다고 말하며 채경을 살려달라고 부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 백승환은 박시은을 구하기 위해 일부러 모진 소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성대군(백승환)은 신수근(장현성)으로부터 채경(박시은)이 이융(이동건)을 만나러 간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다.
채경이 목숨이 위태로운 것을 직감한 진성대군은 급히 이융에게 향했다.
진성대군은 이융 앞에서 채경에게 소리치며 “내 앞에서 꺼져"라고 말했다.
이는 채경이 자신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한 연극이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채경이 나간 뒤 진성대군은 이융에게 폐서인이 되겠다고 말하며 채경을 살려달라고 부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8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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