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유승호가 궁에 찾아가 김소현을 만났다.
8일 방송된 ‘군주’에서는 유승호가 왕을 만나러 갔다 김소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승호는 김소현을 보자마자 “가은아” 라며 붙잡았지만 김소현은 “놓으십시오. 궁녀에 몸에 손을 대는 것이 얼마나 위중한 죄인지 모르십니까” 라고 말하며 차갑게 돌아섰다.
이에 유승호는 잡으려 했지만 잡지 못해 슬픈 표정으로 김소현의 뒷모습을 쳐다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8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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