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뉴스룸’ 손석희 앵커, “2시간 뒤 미 전역서 ‘코미 청문회’ 진행”…‘정치계 슈퍼볼’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미국의 정치 슈퍼볼이 곧 시작된다.
 
8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곧 펼쳐질 ‘코미 청문회’를 소개했다.
   
손석희 앵커는 미국인들이 이 문제를 슈퍼볼 보듯이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미국 주요 방송사들은 코미 전 FBI 국장의 증언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뉴스룸’에 따르면 코미는 1월 26일 트럼프 측으로부터 충성 요구를 받았고, 2월 14일엔 “플린 놔줘라”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의 발언은 트럼프 탄핵 사태의 스모킹 건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이에 공화당 측에서는 코미를 비난하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2시간 후 미국과 세계는 무엇을 보도하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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