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이 최윤소와의 이혼 준비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서지석과 오지은이 긴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지은은 “해주는 어떻게 할거야, 해주가 우리 사이 알면 가만히 안 있을텐데”라며 물었다.
이에 서지석은 “이혼할거야, 해주랑은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였어”라고 털어놔 오지은을 놀라게 했다.
오지은은 조심스럽게 “언제 이혼할건데”라고 물었고, 서지석은 “이대론 안돼, 아직 시중에 쥐고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신뢰얻으면서 하나부터 차근차근 빼돌릴 수 있는건 전부 빼돌릴거야”라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7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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