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얼짱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가 든든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KBS2 ‘냄비받침’에서는 출판 기획 발표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걸그룹 첫걸음’을 출판하겠다고 밝혔다. 걸그룹 건강관리부터 말조심까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것들을 담아내 출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용대는 딸을 위한 책을 만들고 싶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그가 만들고 싶은 책은 ‘내 생애 마지막 연애’. 그는 “딸을 위한 책을 연애하듯이 쓰고 싶었다”고 말하며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이용대의 셀프카메라가 공개됐다. 이용대, 변수미 부부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된 것. 두 사람은 다정하게 딸 예빈을 생각하며 책을 어떻게 써갈지 고민했다.
이용대는 아내 변수미를 향한 애정 역시 드러냈다. 그는 “아내 만난지 6년 됐다. 활발하다. 심심할 겨를이 없다. 말도 잘해주고 그런다”고 밝혔다. 또한 출산 후 몸의 변화를 느낀 아내를 배려해 출연을 고민했다고 밝히며 아내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미모의 아내 변수미와 이용대의 딸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유는 두 사람이 딸 예빈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줬고 알콩달콩 달달한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얼짱 국가대표 선수로 유명세를 떨친 이용대가 어느새 아내 바보, 딸바보 된 그의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7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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