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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 정체를 숨긴 싸이코패스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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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싸이코패스와 자신의 친구를 죽인 그의 비밀을 밝히고 복수를 감행하는 아이들과의 치열한 추격을 그린 호러스릴러 '언더 다크니스'(수입/배급 : 페어팍스인터내셔날 | 감독 : 마틴 귀귀 | 출연 : 데이스 퀘이드,토니 올러)가 7월 30일 개봉 확정 됐다.

▲ 사진=영화 '언더 다크니스', 페어팍스인터네셔날


작고 평화로운 마을에 살고있는 트래비스와 대니, 브라이언, 애비는 공부도 함께 하고 노는 것도 함께 하는 단짝 친구들이다.

▲ 사진=영화 '언더 다크니스', 페어팍스 인터네셔날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인자하고 덕망이 높은 장의사 일라이(데니스 퀘이드)가 밤마다 유령과 춤을 춘다는 괴소문을 듣게 되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직접 소문을 확인하러 가게 된다.

집안으로 들어간 아이들은 침대 위에 누워있는 2년 전 죽은 일라이의 아내 시체를 발견하고 혼비백산 도망치다 일라이에게 발각,대니는 도망치다 일라이에게 붙잡혀 계단에서 떠밀려 죽게되고, 무사히 빠져 나온 아이들은 경찰에게 신고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

▲ 사진=영화 '언더 다크니스', 페어팍스 인터네셔날


친구의 억울한 죽음과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잔악무도한 싸이코패스 일라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다시 한번 집으로 찾아가 펼치는 아이들의 숨막히는 싸움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사진=영화 '언더 다크니스', 페어팍스 인터네셔날


특히,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깊은 어둠 속에 비밀을 숨긴 남자와 그 비밀을 파헤치려는 아이들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긴장감을 더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1975년 '크레이지 마마'로 데뷔하여 40여 편의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 '투모로우''밴티지 포인트''지.아이.조-전쟁의 서막'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관객들에게 친숙하고 듬직한 이미지를 쌓아온 데니스 퀘이드는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평소 볼 수 없었던 이중적인 모습을 가진 사이코패스로 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낮에는 인자하고 점잖은 호인이지만 밤만 되면 죽은 아내의 시신을 붙잡고 춤을 추는 괴기함도 선보이며 극과극 연기를 선보인다.

올 여름 간담을 서늘하게 할 영화 '언더 다크니스'는 7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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