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예능리뷰] ‘미운우리새끼’ 강타, 토니 이어 김재덕까지 집 방문 “라디오 가야 하는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미운우리새끼’ 토니와 김재덕이 강타 집에 침입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김재덕·변호사 동생이 본인 집이 리모델링 하는 사이 강타 집에서 강타 몰래 신세를 지기 위해 침입했다.
 
앞서 이날 토니안은 강타의 집 쇼파에서 눈을 떴다. 그는 강타에게 “우리 집이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2주만 신세를 지겠다”고 말했다.
 
황당해하는 강타에게 토니안은 “어차피 너 맨날 나가잖아”라고 뻔뻔하게 말했고 자신이 데려온 강아지들이 강타네 강아지들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며 “서로 얼마나 좋아하냐 아이들이 자기 집 처럼 편해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미운우리새끼’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쳐
‘미운우리새끼’ /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쳐
 
여기에 김재덕까지 캐리어를 끌고 입성하면서 반려견들까지 한 지봉 열 식구가 완성됐다. 강타를 제외한 세 사람은 어떻게든 강타 집에서 지내기 위해 작당모의를 했다.
 
이에 토니는 옷을 훌훌 벗은 채 사우나를 감행했고, 변호사 동생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김재덕은 냉장고를 뒤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강아지는 집안 곳곳에 영역을 표시했고 땀을 뻘뻘 흘리며 집안을 치우면서 “라디오 가야 하는데”라고 세 사람을 내보내려 했지만 꼼짝도 하지 않아 웃음을 줬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