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미운우리새끼’ 토니와 김재덕이 강타 집에 침입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김재덕·변호사 동생이 본인 집이 리모델링 하는 사이 강타 집에서 강타 몰래 신세를 지기 위해 침입했다.
앞서 이날 토니안은 강타의 집 쇼파에서 눈을 떴다. 그는 강타에게 “우리 집이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2주만 신세를 지겠다”고 말했다.
황당해하는 강타에게 토니안은 “어차피 너 맨날 나가잖아”라고 뻔뻔하게 말했고 자신이 데려온 강아지들이 강타네 강아지들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며 “서로 얼마나 좋아하냐 아이들이 자기 집 처럼 편해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여기에 김재덕까지 캐리어를 끌고 입성하면서 반려견들까지 한 지봉 열 식구가 완성됐다. 강타를 제외한 세 사람은 어떻게든 강타 집에서 지내기 위해 작당모의를 했다.
이에 토니는 옷을 훌훌 벗은 채 사우나를 감행했고, 변호사 동생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김재덕은 냉장고를 뒤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강아지는 집안 곳곳에 영역을 표시했고 땀을 뻘뻘 흘리며 집안을 치우면서 “라디오 가야 하는데”라고 세 사람을 내보내려 했지만 꼼짝도 하지 않아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4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