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문재인 정부의 사드 관련 조사 상황을 조명했다.
2일 JTBC ‘뉴스룸’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사드 관련 조사 숨고르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사드가 추가로 배치 된 것이 보고에서 누락 된 점에 조사를 국한 하겠다는 입장이 나왔기 때문.
이에 ‘뉴스룸’은 사드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국과 미국의 입장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완급 조절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분석이 맞다면 문재인 정부 측에서 이 문제를 미국과 외교 문제로 비화하지 않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사드 배치와 관련해 환경영향평가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입장. 이에 환경영향평가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오냐에 따라 사드 문제의 운명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일 JTBC ‘뉴스룸’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사드 관련 조사 숨고르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사드가 추가로 배치 된 것이 보고에서 누락 된 점에 조사를 국한 하겠다는 입장이 나왔기 때문.
이에 ‘뉴스룸’은 사드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국과 미국의 입장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완급 조절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분석이 맞다면 문재인 정부 측에서 이 문제를 미국과 외교 문제로 비화하지 않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사드 배치와 관련해 환경영향평가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입장. 이에 환경영향평가 결과가 어떤 식으로 나오냐에 따라 사드 문제의 운명이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2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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