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를 빛낼 두 명의 히로인…‘이주연-함은정’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오는 5일 방송 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를 빛낼 두 명의 여주인공이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극 중 쌍둥이 자매로 등장하는 ‘이주연-함은정’에 대해 알아보자.
 
   
이주연.
 
‘별별 며느리’에서 이란성 쌍둥이 언니, 미스코리아 출신 나인패션 홍보팀장 황금별 역을 맡은 이주연.
 
극 중 이주연은 금지옥엽 자란 여왕벌. 잔머리를 너무 굴리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허당 여우로 자신이 제일 예쁘고 잘났고 최고라 생각하며 예의나 겸손 따위 없이 그걸 십분 이용하며 사는 역할로 등장한다.
 
황금별은 부잣집 며느리가 되어 쌍둥이 동생 은별이한테 평생 큰소리 뻥뻥 치며 살줄 알았는데 은별의 결혼으로 모든 일이 엉망진창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한편, ‘별별 며느리’에는 이주연-함은정 말고도 강경준-차도진-김청-조경숙-문희경이 출연한다.
 
   
함은정.
 
‘별별 며느리’에서 이란성 쌍둥이 동생, 출판사 직원 겸 대필작가 황은별 역을 맡은 함은정.
 
극 중 함은정은 천덕꾸러기로 자란 미운 오리 새끼로 쌍둥이 언니 금별과 운명적인 앙숙 케미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하지만 쌍둥이 언니 금별이가 시집가면서 “결혼하면 보지말자”는 자매의 오랜 숙원이 드디어 이루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기쁨과 함 그녀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 그런데 사랑하는 그 사람이 형부의 원수로 등장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전망이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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