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김은숙 작가가 ‘미스터션사인’ 신작을 알리면서 전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은숙 작가가 가장 먼저 이름을 알린 작품은 2004년 ‘파리의 연인’이다. 당시 박시양과 김정은의 조합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박시양의 “애기야 가자”라는 대사는 명대사로 남아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특히, ‘모든 것이 소설속의 내용이였다’라는 컨셉의 결말은 드라마의 모든 내용을 뒤집으며 ‘역대급 드라마 결말’로 자리잡았다. 이에 김은숙 작가는 2일 “파리의 연인 결말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연인’, ‘온에어’, ‘시티홀’등 연이은 작품들이 모두 성공을 거두면서 ‘흥행작가’로 자리잡았다.
2010년 발표한‘시크릿가든’은 현빈과 하지원이 조합한 판타지물로 새로운 컨셉의 드라마를 시도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김은숙의 작품에는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가 있다. 태양희 후예는 중국에 수출되면서 아시아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대부분을 사전제작으로 드라마가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면서 ‘사전제작 드라마’의 가능성을 알렸다.
‘도깨비’또한 공유와 김고은의 조합으로 국내에 “아저씨”대사 열풍을 일으켰다. 빨간목도리는 한 사진 인증샷까지 많은 SNS에 공유되면서 ‘도깨비’열풍을 인증했다.
한편, 김은숙은 신작 ‘미스터션사인’으로 복귀를 알리면서 화제에 올랐다.
김은숙 작가가 가장 먼저 이름을 알린 작품은 2004년 ‘파리의 연인’이다. 당시 박시양과 김정은의 조합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박시양의 “애기야 가자”라는 대사는 명대사로 남아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특히, ‘모든 것이 소설속의 내용이였다’라는 컨셉의 결말은 드라마의 모든 내용을 뒤집으며 ‘역대급 드라마 결말’로 자리잡았다. 이에 김은숙 작가는 2일 “파리의 연인 결말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연인’, ‘온에어’, ‘시티홀’등 연이은 작품들이 모두 성공을 거두면서 ‘흥행작가’로 자리잡았다.
2010년 발표한‘시크릿가든’은 현빈과 하지원이 조합한 판타지물로 새로운 컨셉의 드라마를 시도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김은숙의 작품에는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가 있다. 태양희 후예는 중국에 수출되면서 아시아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대부분을 사전제작으로 드라마가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면서 ‘사전제작 드라마’의 가능성을 알렸다.
‘도깨비’또한 공유와 김고은의 조합으로 국내에 “아저씨”대사 열풍을 일으켰다. 빨간목도리는 한 사진 인증샷까지 많은 SNS에 공유되면서 ‘도깨비’열풍을 인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2 1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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