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도윤의 ‘love story’ 첫 미니콘서트가 6월의 입구에 펼쳐진다.
30일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박도윤이 뮤지컬과 음악에 빠진 ‘love story’ 라는 주제로 첫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도윤은 뮤지컬 화랑으로 데뷔해 작년 12월 9일 ‘이별 5분 전’으로 첫 싱글을 발매했다. 또한 지난 9일 발매한 신곡 ‘가슴이 하는 말’로 활동 중이다.
KBS 불후의명곡 조운파 편에서 올킬 6연승을 달성하며 4번째 올킬 우승자인 명품 보컬 서지안과 대만동아시아뮤직페스티벌, 대만락페스티벌출연 및 일본,모스크바등 왕성한 해외활동을 하고 있는 비오케이도 지원 사격에 나선다. 비오케이는 지난 23일 신곡 ‘바람이분다’를 발표한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2016년 12월 8일에 개최한 자선콘서트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박도윤의 이번 콘서트에서는 데뷔작부터 그동안 출연했던 뮤지컬의 넘버와 신곡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화랑에 함께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백승렬과 팝페라 가수 조준용이 함께 참여하며, 박도윤이 속한 데일밴드의 멤버이며 서경대 오티등 팬미팅진행 MC인 이동준이 사회자로 나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0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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