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감자탕, 문 닫기 전에 가봐야하는 마성의 감자탕…‘위치와 특징은?’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수요미식회’가 감자탕 맛집을 공개했다.
 
지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감자탕을 조명하며 게스트로 김현철, 전소민,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소개된 문닫기 전에 가봐야 할 감자탕집은 주은 감자탕, 일미 감자탕, 할매집이 소개됐다.
 
   
처음 소개된 ‘주은 감자탕’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해 있으며 부드러운 살코기가 특징이다.
 
식재료가 급 나누기 없이 모두 조화를 이룬다고 전해진다. 특히 시래기가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맛을 사로 잡는다고 한다.
 
이어 소개된 50년 전통의 '일미감자탕'은 서울 용산구 후암로에 있는 맛집으로 담백한 맛을 자랑했다.
 
우직하게 옛 맛을 지켜온 이 집은 돼지 뼈, 감자, 파만 들어가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감자탕은 특히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할매집’은 서울 종로구 사직로에 위치해 있으며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특징을 지낸다.
 
감자탕 뿐만 아니라 닭볶음탕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안재홍은 감자탕 집에 직접 방문하며 인증샷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이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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