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상민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위해 해어숍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헤어숍을 방문한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헤어스타일리스트에게 자신의 뒤통수에 영문 이니셜을 새겨달라고 부탁했다. 이상민은 눈썹 피어싱, 아톰 머리 등 자신이 유행 최초 제조기라고 허세를 떨었다. 이상민은 “머리에 이니셜을 새긴 것은 연예인 중 내가 최초일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신도 내가 제일 먼저 했다. 1994년도에 했다”며 “띠 문신도 내가 유행시켰다 예전에 척추에서 등까지 문신을 새겼다. 화를 풀 데가 없어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표풍부종조취우부종일’을 새겼다. 아무리 강한 태풍도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하고 하늘에서 내리는 강한 소나기도 하루종일 내리지 않는다. 아픔은 잠시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너무 힘들어서 오늘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문신을 하는데, 문신이 너무 아프더라. 문신이 너무 아픈 내 자신이 너무 웃기더라 그래, 죽더라도 문신은 완성하고 죽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