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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Lee Min Ho)-김희선(Kim Hee Sun), '신의' 660년을 초월한 로맨스…관전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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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판타지 액션 멜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의 첫 방송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Lee Min Ho) 분)과 66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고려시대로 이끌려온 현대 여의사 유은수(김희선(Kim Hee Sun) 분)가 펼칠 로맨스와 한 나라의 진정한 왕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그릴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 ‘신의’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
 
▲ 사진=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첫째로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가 약 5년 만에 의기투합, 여기에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태왕사신기’로 이들과 20년간 호흡을 맞춰온 ‘영상 미학의 마이더스 손’ 서득원 촬영감독이 참여해 또 한 번 선 굵은 작품이 선보여 질 것으로 방송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영화 ‘바람의 파이터’, 드라마 ‘다모’, ‘시티헌터’ 등을 통해 한국 액션 무술의 진가를 보여준 양길영 무술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극 액션과 현대적 액션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식의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의’를 통해 처음 사극에 도전하는 이민호(Lee Min Ho)와 6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하는 김희선(Kim Hee Sun). 특히나 이 뜨거운 여름 검술부터 승마, 수중촬영까지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는 이민호(Lee Min Ho)와 땀범벅에 흙투성이, 맨발 열연까지 펼치는 김희선(Kim Hee Sun)의 모습은 최강 비주얼을 더욱 빛내고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 모든 일에 정면 돌파하는 고려 무사 최영 역의 이민호(Lee Min Ho)는 완벽한 카리스마는 물론 그와 대비되는 귀차니즘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차고남(차가운 고려 남자)과 따고남(따뜻한 고려 남자)을 넘나드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또한, ‘신의’ 속 유은수 캐릭터는 김희선(Kim Hee Sun)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매력이 녹아든 캐릭터로 탄생시켰다고 전해진 가운데 더욱 성숙하고, 보다 당찬 김희선(Kim Hee Sun) 본연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최영과 유은수의 캐릭터에 공통적으로 내재된 ‘귀여움’을 비롯해 무뚝뚝한 최영과 엉뚱 발랄한 은수의 캐릭터 대비가 절묘한 콤비네이션을 이룰 예정이다.
 
‘신의’는 공민왕의 즉위 1년, 고려가 원나라에 복속 되느냐 마느냐의 백척간두의 시점을 그려나간다. 최영, 공민왕, 노국공주 등의 실존 인물들과 현대 여의사 은수가 함께하게 되면서 고려의 진정한 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지게 되는 가운데 고려 남자 최영과 현대 여자 은수의 투닥거림과 절절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로맨스가 극적인 재미를 더하게 된다.
 
애잔한 사랑을 보여줄 공민왕(류덕환 분)과 노국공주(박세영 분), 냉철한 아우라와 남다른 무공을 갖춘 고려 최고의 의원 장빈(이필립 분) 또한 주목해야 할 캐릭터다.
 
더불어 절대 권력의 야욕을 품은 냉혹한 정치가이자 ‘빙공’을 사용하는 기철(유오성 분), 백발의 신비로운 비주얼에 대금을 이용한 무공을 갖춘 ‘음공의 고수’ 천음자(성훈 분), 고려 최고의 팜므파탈로 손에 열을 모으는 ‘화공의 고수’ 화수인(신은정 분)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무협 판타지를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주 목요일(9일)에 진행되는 ‘신의’ 제작발표회는 SBS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는 것은 물론 중국과 일본의 유명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어서 ‘신의’를 기다리고 있는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신의’ 전용 채널(http://www.youtube.com/user/hangiuyt)을 통해 향후 세 달 동안 매 주 두 편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해 ‘신의’를 보는 즐거움을 더욱 높여 줄 전망이다.
 
한편, 이민호(Lee Min Ho)는 “회를 거듭할수록 최영과 은수의 멜로에 긴장감이 더해지면서 그 안에 두 인물의 관계와 감정들이 매우 재미있게 그려진다”며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많이 설렌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는 8월 13일(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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