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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드림콘서트’, 티켓팅 전쟁 예고…‘오후 8시 멜론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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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2017 드림콘서트’ 티켓팅 전쟁이 시작된다.
 
온라인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는 오늘(11일) 오후 8시부터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
 
티켓 가격은 9900원이다. 이번 공연에는 엑소-태민-빅스-비투비-레드벨벳-세븐틴-트와이스-NCT127-NCT DREAM-아스트로-브레이브걸스-라붐-소나무-투포케이-빅플로-오마이걸-CLC-에이프릴-MAP6-로미오-다이아-비아이지-스누퍼-우주소녀-프리스틴-구구단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2017 드림콘서트’ / ‘2017 드림콘서트’ 홈페이지
‘2017 드림콘서트’ / ‘2017 드림콘서트’ 홈페이지
 
티켓은 회원별 1인 2매까지 가능하며 오는 17일 일괄배송된다.
 
한편, 공연은 내달 3일 오후 6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월드컵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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