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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위대한 인물의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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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오는 8월 16일(목)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 주연배우 벤자민 워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내한이 확정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영화 속 주인공 링컨의 이중생활에 대한 ‘시크릿 라이프’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영화사 숲


이번에 공개 된 ;시크릿 라이프' 영상은 놀라운 컨셉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과 제작을 맡은 팀 버튼이 직접 나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영화는 위대한 대통령 링컨의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삶을 흥미로운 가설을 바탕으로, 차원이 다른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직감한 팀 버튼이 제작을 맡고 '원티드'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링컨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발칙한 상상의 신선한 스토리가 두 거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 사진=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영화사 숲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링컨: 뱀파이어 헌터'를 ‘19세기 배트맨’라고 칭하며 간결하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하이컨셉의 주인공과 스토리를 명쾌하게 설명했다. ‘이제껏 본적 없는 어메이징한 스토리’라고 소개한 팀 버튼은 히어로다운 면모를 충분히 갖춘 아이코닉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링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그는 스스로 팬을 자처하며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그가 특별한 애정을 담은 영화에 대한 기대와 흥분이 그의 말과 표정에서 고스란히 전해졌다.

▲ 사진=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영화사 숲


영화는 실존 인물 링컨의 차별화된 스토리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남녀 모두가 좋아할만한 액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발칙한 상상은 높은 중절모, 장신에 슬림한 체격 등 링컨 대통령 자체가 가진 상징적인 모습에 액션을 위한 그만의 특별한 무기인 특수 도끼가 더해지며 익숙하면서도 완전히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 사진=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영화사 숲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어린 링컨이 어머니의 죽음을 통해 개인적인 원한을 품게 되는 운명적인 계기를 통해 뱀파이어 헌터로 성장하게 되는 과정, 조력자들을 만나 마침내 인류를 위협하는 뱀파이어에 맞서게 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상상을 초월한 새로운 액션을 마음껏 펼쳐 보인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대저택에서 링컨이 도끼를 휘두르며 십여 명의 뱀파이어를 상대하는 ‘360°스핀액션’, 불타는 선로 위를 질주하는 기차 위에서 벌이는 ‘불꽃 트레인액션’ 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을 선보이며 짜릿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오는 8월 16일 감독과 남녀 주연배우의 내한을 앞두고 한층 열기를 더하고 있는 스타일리쉬 액션 블록버스터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오는 8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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