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오늘) 총무비서관에 이정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을 임명했다.
총무비서관을 임명하는 순서가 되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특히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이정도 비서관을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도 비서관은 1965년 12월 25일 경남 합천 출신으로 창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을 지낸 그이기에 재무 전문가로서 총무비서관 자리에 발탁된 것이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국민들은 입 모아 말하고 있다.
한편, 임 실장은 “청와대 인사와 재정을 총괄하는 막강한 총무비서관 자리는 대통령 최측근들이 맡아 온 것이 전례였지만, 문 대통령은 이를 예산정책 전문 행정공무원에게 맡겨 철저히 시스템과 원칙에 따라 운용키로 했다”고 설명하기도 해 국민들을 기대에 차게 만들었다.
총무비서관을 임명하는 순서가 되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특히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이정도 비서관을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도 비서관은 1965년 12월 25일 경남 합천 출신으로 창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을 지낸 그이기에 재무 전문가로서 총무비서관 자리에 발탁된 것이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국민들은 입 모아 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1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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