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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대작 홍수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0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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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대작들의 공세 속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지키며 작은 영화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미국 장로교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여선교사 7인’ 중 유일한 한국 파견 선교사 서서평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10위를 지키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독일계 미국인 선교사 서서평(본명: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의 아름다운 일생을 통해 진정한 섬김과 헌신의 삶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 커넥트픽쳐스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 커넥트픽쳐스
 
개봉 2일차 누적 관객 1만 명 돌파, 개봉 5일차 누적 관객 4만 명 돌파 등 전국적인 단체관람 열기와 뜨거운 관객 호평 속에 기독교 다큐멘터리의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식을 줄 모르는 반응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보안관’, ‘보스 베이비’,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 다수의 한국 영화 및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10위를 지켜내며 작은 영화의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서서평 선교사의 삶이 주는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 하정우의 내레이션 참여 등에 힘입어 CGV 골든에그 지수 99%를 기록하는 등 교계는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까지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갔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개봉 이후 압도적인 차이로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의 흥행은 한동안 극장가의 뜨거운 이슈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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