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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예솔, ‘돌아온 복단지’ 합류 확정…‘밝은 모습으로 찾아온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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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진예솔이 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연기내공을 다져온 배우 진예솔이 이번 작품을 통해 전작 ‘당신은 선물’에서의 악녀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본연의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진예솔은 작품 속에서 복단지(강성연 분)의 동생 ‘신예원’으로 출연. 가족 내에서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언니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속에 새기고 물심양면으로 돕는 착한 동생으로 극후반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진예솔 / 후너스 ENT.
진예솔 / 후너스 ENT.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예솔은 천사의 유혹, 인현왕후의 남자, 미녀의 탄생, 위대한 조강지처, 당신은 선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으며 비비안CF 속 조인성의 그녀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위대한 조강지처’와 ‘당신은 선물’에서 당당히 주연을 맡아 역대급 악녀로 배우 진예솔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MBC 새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히 살아온 여자 ‘복단지’가 백마에서 떨어진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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