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SG워너비 측이 전국투어 콘서트 라이브 실황 음원 발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5일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SG워너비 전국투어 콘서트 라이브 실황 음원 ‘Do you remember’ 발매는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를 비롯해 멤버들의 소속사와도 어떠한 사전 협의도 거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5일)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접한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기 어렵다"면서 "상업적 목적의 수단으로 SG워너비를 이용하는 비도덕적인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라고 전했다.
이어 " 과거 음원 제작자가 SG워너비의 음원 수익금을 음원 유통사로부터 정산받지 못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 역시 멤버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법정 다툼이라는 사실도 명백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이날 SG워너비는 지난 2006년에 있었던 40회의 전국투어 콘서트 중 일부 실황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음원은 Do you remember’(두 유 리멤버)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며 당시 콘서트 기획자가 간직해 온 라이브 실황 DVD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G워너비는 지난 2004년 '타임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원년멤버 채동하가 사망한 후 이석훈이 합류한 뒤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5일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SG워너비 전국투어 콘서트 라이브 실황 음원 ‘Do you remember’ 발매는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를 비롯해 멤버들의 소속사와도 어떠한 사전 협의도 거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5일)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접한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기 어렵다"면서 "상업적 목적의 수단으로 SG워너비를 이용하는 비도덕적인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라고 전했다.
이날 SG워너비는 지난 2006년에 있었던 40회의 전국투어 콘서트 중 일부 실황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음원은 Do you remember’(두 유 리멤버)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며 당시 콘서트 기획자가 간직해 온 라이브 실황 DVD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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