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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프렌드, “순간 이게 꿈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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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보이프렌드가 컬투쇼에 출연해 우승 소감과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25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보이프렌드, 퀸즈, 민아리가 출연했다.
 
보이프렌드 / 컬투쇼 인스타그램
보이프렌드 / 컬투쇼 인스타그램
 
이날 보이프렌드 김종섭은 “9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4살 때 과학자, 5살 때 경찰관, 6살 때는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고
 
박현진은 “5살 때는 경찰관하고 소방관이 되고 싶었다. 7살 때는 트로트 가수였고 9살 때 비로소 가수가 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연소 우승자인 보이프렌드는 우승 후 “결승 무대를 잘 못해서 우승 못할 줄 알았는데 얼떨떨했다”고 말했고 또 “순간 이게 꿈인가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2005년생으로 13살로 어린 나이에도 음악적 천재성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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