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박보검이 컬링 연습 중 넘어졌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보검이 균형 감각을 익히며 컬링에 대한 교육을 받는 과정에서 넘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보검은 비장하게 “출발”을 외치며 시작했고, 얼마 가지 못해 넘어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쟤 우리 과”라며 웃었고, 양세형은 “얼굴이라도 잘생겨서 다행인 줄 알으라”며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유재석은 “역시 신은 다 주지 않으신다”고 덧붙이며 박보검의 허당 매력에 웃음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정준하가 롱 가디건을 입어 “구마적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2 1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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