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임신, 다른 멤버들 근황은?…‘김성수-이재훈이 궁금해’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쿨 유리의 임신으로 다른 멤버들 근황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방송 및 음악활동을 펼쳐 온 이재훈은 2013년 이후 거처를 완전히 제주도로 옮기고 현재까지 제주도민으로 생활 하고 있다.
 
특히 이재훈은 2011년부터 제주 흑돼지 고기집을 직접 운영하며 큰 성공을 거뒀으며 2013년에는 자신의 음식점 메뉴 중 하나였던 족발을 홈쇼핑 채널을 통해 런칭해 큰 인기를 끌며 ‘요식업의 금손’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재훈의 제주도 고기국수’는 국내산 각종 야채와 감초, 월계수잎 등 15가지 재료를 넣어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오랜 시간 푹 고아 고기국수 특유의 깊은 맛을 살렸다.
 
또한 김성수는 최근 자전적 얘기를 가사로 풀어낸 솔로 앨범 녹음을 마쳤다.
 
새 솔로 타이틀은 ‘인생을 노래하다’로 포크송이다. 제목처럼 두 번의 결혼 실패와 사업 실패로 인한 생활고 등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역정과 그럼에도 딸과 함께 꿋꿋이 버티고 사는 아빠의 마음을 멜로디에 고스란히 실었다.
 
한편, 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혼성 그룹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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