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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4월 21일이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여가수…‘에이핑크-오마이걸-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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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핑크(Apink)-오마이걸(OH MY GIRL)-아이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핑크(Apink)-오마이걸(OH MY GIRL)-아이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4월 21일이 의미있게 다가 온 여가수 3팀을 모아봤다.
 
그 주인공은 에이핑크(Apink), 오마이걸(OH MY GIRL), 아이유다.
 
에이핑크(Apink)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이핑크(Apink)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첫 방송으로는 오늘이 데뷔일, 에이핑크’
 
에이핑크(Apink)는 지난 4월 19일 6주년을 맞이한 청순 걸그룹이다.
 
에이핑크(Apink)의 공식적인 데뷔일은 4월 19일이지만 4월 21일 역시 또 다른 데뷔일이라 할 수 있다. 2011년 4월 19일에 그들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날 이들은 데뷔곡 ‘몰라요’를 열창하며 새로운 청순 걸그룹의 시작을 알렸다. 데뷔 전 ‘어차피 몸으로 승부할 것’이라는 일부의 시니컬한 반응이 있었지만 6년 뒤 에이핑크(APINK)는 그 어느 팀 이상으로 청순을 오래 유지하는 걸그룹으로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APINK)는 최근 6주년 팬송인 ‘Always’를 발표해 남다른 팬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정은지는 현재 두 번째 솔로곡 ‘너란 봄’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오마이걸(OH MY GIRL)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마이걸(OH MY GIRL)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주년 맞이한 꼬마요정들, 오마이걸’
 
오마이걸(OH MY GIRL)은 공식 데뷔일이 4월 21일인 걸그룹이다.
 
2015년 4월 21일에 데뷔한 오마이걸(OH MY GIRL)은 오늘 2주년을 맞이했다. 이러한 그들은 올해 봄 신곡 ‘컬러링북’으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데뷔곡인 ‘큐피드’에서는 정석적인 청순 걸그룹의 모습을 선보인 이들은 ‘클로저’ 활동부터 남다른 개성과 세계관으로 마니아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러한 팀 컬러는 이후 ‘라이어 라이어’와 ‘윈디데이’ 등 후속 활동들로 더욱 강화됐다. ‘몽환청순’이라고도 불리는 이들의 이러한 컨셉은 매번 활동을 기대하게 만드는 주요 포인트다.
 
아이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드디어 출격하는 음원시장의 대표 강자, 아이유’
 
아이유는 이번에 정규 4집 앨범으로 돌아오는 음악시장 내 대표적인 ‘음원깡패’다.
 
한동안 가수로서는 휴식기를 가진 그는 4월 21일 정규 4집 ‘팔레트’로 돌아온다. 이미 선공개곡인 ‘밤편지’와 ‘사랑이 잘’로 음원차트를 점령 중인 그의 본격적인 앨범 공개는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25살의 아이유는 어떤 감성과 생각을 갖고 있을지 팬들의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21일 정규 4집 ‘팔레트’ 발매 기념 청음회를 개최한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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