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연(Jung Ae Yeun), 비비에뚜알 표지 장식…성숙미 품은 가을화보 공개

(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배우 정애연이 9월 비비에뚜알 표지를 장식하며 무결점 명품비율 몸매를 자랑하며 성숙미를 자랑했다. 정애연은 패션모델 출신다운 명품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며 가을화보의 매력을 한층 고급스럽게 뽑아냈다.
 
비비에뚜알의 책임에디터는 “화보 속 정애연의 모습은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럽다. 포즈의 당당함은 정애연만의 매력을 한껏 업시켜주는 것 같다. 어떤옷을 입혀도 잘 소화해내는 그녀는 화보계 명품모델 답다” 라며 정애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정애연은 그동안 연극 ‘국화꽃 향기’의 여주인공 미주역으로,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버자이너 모놀로그’에서 열연을 펼치며 관객과 직접 소통해
왔다. 이에 많은 관객들과 관계자들은 정애연의 연기가 한층 무르익었다는 평을 쏟아놓은바 있다.
 
또한 얼마전 청년필름 김조광수 대표의 신작 ‘두결한장(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에서 류현경과 함께 레즈비언 커플역을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은 정애연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황정음의 전 남자친구 누나역으로 깜짝등장, 브라운관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한바 있다.
 
이에 정애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양병용대표는 “정애연의 브라운관 복귀작이 조만간 정해질 예정이다. 한층 성숙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연기변신을 보여주려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정애연의 복귀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정애연의 복귀작에 대한 관심에 기대를 품게했다.

배여정 기자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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