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선토론 앞두고 밝힌“잘했으면 좋겠다” 솔직한 심정 눈길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유승민 대선 후보가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유 후보 측 공식 인스타그램은 ‘곧 시작합니다.#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대선후보토론회 #잘했으면좋겠다 #이미잘한것같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 후보는 안경을 집어든 채 서류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 프로페셔널함을 강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는 어제까지만해도 문후보와 안후보사이에서 갈등한 사람입니다. 어제 토론회를 보며 다섯후보들중 올바른 정치관 안보관 경제관을 가장 잘 판단하고 계시고 국민의 상식을 이해 하실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후보같은분이야 말로 진짜 참과 거짓을 거를수 있는 건강한보수라는 생각들었습니다. 힘내십시오. 지지합니다’, ‘어제 언제나 처럼 진짜 모습 보여 주셧고, 4이다 같은 통찰력과 전략, 모두 후보님 머리속에서 나왔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 한판이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 19대 대선은 오는 5월 9일 치러진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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