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이 친정권 댓글부대 알파팀을 조명했다.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전진배 앵커는 국정원 댓글부대였던 ‘알파팀’을 조명했다. 이들은 광우병 파동 당시 이명박 정권을 옹호했던 인터넷 여론전 부대다.
이들은 당시 광우병 사태 보도를 보도한 MBC ‘PD수첩’이 소송 기각됐을 때 당시 판사인 천지성까지 비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자유연합 김성욱 등은 ‘알파팀’이 조직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뉴스룸’은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전직 ‘알파팀’에 있던 팀원이 그 시절 광우병 촛불시위에 대해 정부가 위협을 느꼈다고 회상하는 모습은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뉴스룸’은 당시 ‘알파팀’이었던 인원들이 JTBC의 태블릿PC 보도 등에 대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보도는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전진배 앵커는 국정원 댓글부대였던 ‘알파팀’을 조명했다. 이들은 광우병 파동 당시 이명박 정권을 옹호했던 인터넷 여론전 부대다.
이들은 당시 광우병 사태 보도를 보도한 MBC ‘PD수첩’이 소송 기각됐을 때 당시 판사인 천지성까지 비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자유연합 김성욱 등은 ‘알파팀’이 조직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뉴스룸’은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전직 ‘알파팀’에 있던 팀원이 그 시절 광우병 촛불시위에 대해 정부가 위협을 느꼈다고 회상하는 모습은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뉴스룸’은 당시 ‘알파팀’이었던 인원들이 JTBC의 태블릿PC 보도 등에 대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보도는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6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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