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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탈리콜', 눈과 귀가 즐거운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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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지난 8월 15일에 개봉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토탈 리콜'(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감독: 렌 와이즈먼, 주연: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사진=영화 '토탈리콜', 올댓시네마


영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는 무한 액션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최고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탄생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토탈 리콜'은 이런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동시기 개봉 영화 중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20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쟁쟁한 경쟁작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는 물론 '스텝업4: 레볼루션'까지 모두 물리치고 이뤄낸 결과로 '토탈 리콜'의 거대한 스케일과 화끈한 액션이 조화된 풍부한 볼거리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것을 입증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액션 빵빵 터짐! 속이 다 후련해진다. 이런 게 블록버스터지!’(봄아가씨),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 만족! SF오락영화로 손색 없다!!’(타조)., ‘다크 나이트 라이즈보다 재미있었다. 액션 좋아하는 분 꼭 보세요’(ckd***), ‘다크 나이트 이후 올 여름 최고 블록버스터’(귤나무)등 만장일치 찬사를 보내고 있다.

▲ 사진=영화 '토탈리콜', 올댓시네마


영화 '토탈 리콜'은 시선을 압도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신개념 미래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고 올 여름 최고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의 꿈을 시험해보고자 원하는 기억을 완벽하게 심어주는 ‘리콜사’를 찾은 더글라스 퀘이드(콜린 파렐)가 기억 여행 중 스파이로 몰리게 되면서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토탈리콜'은 1990년에 개봉해 ‘기억 여행’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충격적인 기술력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했다.

2012년 판 '토탈 리콜'은 한층 더 강력해진 기술력과 상상력으로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이며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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