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지난 8월 15일에 개봉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토탈 리콜'(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감독: 렌 와이즈먼, 주연: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는 무한 액션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이후 최고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탄생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토탈 리콜'은 이런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동시기 개봉 영화 중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20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쟁쟁한 경쟁작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는 물론 '스텝업4: 레볼루션'까지 모두 물리치고 이뤄낸 결과로 '토탈 리콜'의 거대한 스케일과 화끈한 액션이 조화된 풍부한 볼거리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것을 입증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액션 빵빵 터짐! 속이 다 후련해진다. 이런 게 블록버스터지!’(봄아가씨),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 만족! SF오락영화로 손색 없다!!’(타조)., ‘다크 나이트 라이즈보다 재미있었다. 액션 좋아하는 분 꼭 보세요’(ckd***), ‘다크 나이트 이후 올 여름 최고 블록버스터’(귤나무)등 만장일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영화 '토탈 리콜'은 시선을 압도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신개념 미래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고 올 여름 최고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의 꿈을 시험해보고자 원하는 기억을 완벽하게 심어주는 ‘리콜사’를 찾은 더글라스 퀘이드(콜린 파렐)가 기억 여행 중 스파이로 몰리게 되면서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토탈리콜'은 1990년에 개봉해 ‘기억 여행’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충격적인 기술력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했다.
2012년 판 '토탈 리콜'은 한층 더 강력해진 기술력과 상상력으로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미래를 선보이며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