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SBS주 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의 진지희가 숨겨왔던 춤 솜씨를 공개해 화제다.
한날 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곳 없는 세 언니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할 말은 하는 강단 있고 패기 넘치는 여고생 ‘강하세’역을 맡아 출연 중인 진지희가 남다른 춤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 된 ‘언니는 살아있다’ 2회에서 친구들과 함께 걸그룹 춤을 따라 추는 ‘하세’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것. ‘강하세’가 공부 보다는 노래와 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알려졌던 만큼 극 중 진지희가 보여 줄 노래와 춤 실력에 기대를 모았던 시청자들은 짧은 순간에도 확연히 보였던 남다른 실력에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진지희는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은 직후부터 춤과 노래 연습에 매진, 촬영이 없는 날에는 개인적으로 춤과 노래 레슨을 받으며 더욱 완벽한 연기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6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언니는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