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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eventeen), 귀여움 폭발하는 망가짐…‘캐럿 필수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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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세븐틴(Seventeen)이 제대로 망가진 모습을 보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13소년 여행 타이쿤’에서는 세븐틴이 그간 지켜온 꽃미남 그룹 이미지를 탈피, 역대급 망가짐을 드러낸다.
 
 
세븐틴(Seventeen) / MBC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 멋진날 in Japan’ 방송 화면 캡처
세븐틴(Seventeen) / MBC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 멋진날 in Japan’ 방송 화면 캡처
 
잘못된 아이템 캐리어 선택으로 지옥으로 향하게 된 형 팀 멤버들은 지옥을 탈출하기 위해 진흙 온천에 뛰어들어 얼굴에 진흙을 바르며 스스로 망가지기를 선택했다. 멤버 전원이 잘생김을 잃은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의하면 이번에 방송되는 세븐틴의 모습은 흑역사의 새 역사를 쓸 만큼의 비주얼이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당당함과 뻔뻔함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형 팀 멤버들은 이렇게 잘생김을 잃었지만 진흙의 효과로 윤기 나는 피부를 얻어 무척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13소년 여행 타이쿤’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늘 14일 금요일 저녁 7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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