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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VICTON), 미니 2집 활동 마무리…팔색조 매력 어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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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빅톤(VICTON)이 6주간의 활동을 끝으로 미니 2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빅톤(VICTON)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측은 “11일 SBS MTV ‘더쇼’를 끝으로 약 6주간의 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데뷔 활동보다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돌아 올테니 지켜 봐 달라”고 당부했다.
 
빅톤 / 플렌에이 엔터테인먼트
빅톤 / 플렌에이 엔터테인먼트
 
‘2017년 조금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준비가 됐다’라는 의미를 담아 미니 2집 ‘READY’로 컴백한 빅톤(VICTON)은 ‘EYEZ EYEZ’와 후속곡 ‘얼타’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YEZ EYEZ’는  칼 군무와 남성미를 극대화시킨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후속곡 ‘얼타’는 멤버들의 귀여우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남자답고 강렬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EYEZ EYEZ’와 이에 상반되는 상큼 발랄하면서 귀여운 모습을 부각시킨 ‘얼타’로 빅톤(VICTON)의 다양한 색깔을 전달하며 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빅톤(VICTON) 만의 음악과 목소리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라는 포부를 담은 팀명의 의미만큼 빅톤의 미니 2집 ‘READY’에는 멤버들의 손길이 곳곳에 깃들어있다.
 
멤버 한세는 미니 2집 전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했고, 승우, 찬 등 역시 작사가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 라이터 로서의 재능을 발휘했고, 뿐만 아니라 후속곡 "얼타"는 승우와 찬이 직접 구성한 안무로 무대를 꾸미며 이목이 집중되게 했다.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으로 활동 방면을 넓혀가며  더 높이 비상할 빅톤(VICTON)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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