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손연재가 명예훼손 명목으로 댓글을 고소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손연재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댓글’이라는 제목으로 순식간에 퍼져나간 이 글에는 손연재가 고소했다는 댓글이 쓰여있어 이목을 끌었다.
손연재가 고소했다고 주장하는 A는 “특별하게 글을 쓴 기억이 없어서 (경찰측에) 물어보고 확인해보니 한참 길라임 차움병원 건으로 이 게시판이 시끄러울 때 댓글을 딱 한 번 달았더라”며 자신이 댓글을 등록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건은 해명이 욕을 부릅니다. 차움이 재활전문 병원도 아닌데 부상 핑계대고 건강검진과 식단 조절 어쩌구는 멀리 러시아에서 까지 와서 한달에 한번씩 가야할 이유가 안되잖아요”라며 “게다가 매번 손연재는 어렵다 하면서 동정을 구걸하고 후원 받았는데 고가의 병원을 가깝지도 않은 러시아에서 비행기타고 뻔질나게 왔다는 걸 누가 납득 합니까?’”라는 자신의 댓글을 공개했다.
더불어 “‘앞뒤 안맞는 해명을 하는건 뭔가 떳떳치 못한게 있다고 의심 할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라고 마무리한 댓글을 공개하며 이같은 댓글을 등록해 손연재에게 고소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은퇴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손연재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댓글’이라는 제목으로 순식간에 퍼져나간 이 글에는 손연재가 고소했다는 댓글이 쓰여있어 이목을 끌었다.
손연재가 고소했다고 주장하는 A는 “특별하게 글을 쓴 기억이 없어서 (경찰측에) 물어보고 확인해보니 한참 길라임 차움병원 건으로 이 게시판이 시끄러울 때 댓글을 딱 한 번 달았더라”며 자신이 댓글을 등록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이건은 해명이 욕을 부릅니다. 차움이 재활전문 병원도 아닌데 부상 핑계대고 건강검진과 식단 조절 어쩌구는 멀리 러시아에서 까지 와서 한달에 한번씩 가야할 이유가 안되잖아요”라며 “게다가 매번 손연재는 어렵다 하면서 동정을 구걸하고 후원 받았는데 고가의 병원을 가깝지도 않은 러시아에서 비행기타고 뻔질나게 왔다는 걸 누가 납득 합니까?’”라는 자신의 댓글을 공개했다.
더불어 “‘앞뒤 안맞는 해명을 하는건 뭔가 떳떳치 못한게 있다고 의심 할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라고 마무리한 댓글을 공개하며 이같은 댓글을 등록해 손연재에게 고소당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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