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의 재혼 男 에반스피겔, 자수상가한 재벌…‘자산 대략 1조’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미란다 커의 재혼남으로 알려진 에반스피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올랜도블룸과 이혼한 후 에반스피겔과의 재혼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지난 3일 내한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미란다 커와 재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반스피겔은 자수상가형 재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린 나이에 ‘스냅챗’이라는 메신저를 개발해 자수성가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현재 자산이 대략 1조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미란다 커 뿐만 아니라 재혼남인 에반스피겔에게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가 내한 당시 다이아몬드 반지를 과시해 그와의 결혼이 곧이라는 것을 실감케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3일 란제리 패션쇼 및 프로모션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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