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미도가 임신 중 집 앞에서 쓰러졌다.
2일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유주(이미도)와 변준영(민진웅)이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준영(민진웅)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간호사에서 화를 내며 “지금 제 아내가 임신 중이라 빨리 의사를 불러달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이를 본 김유주(이미도)는 “쪽팔리니까 조용히해라”며 웃픈 장면을 연출했다.
김유주(이미도)는 “오늘까지 안 나타나면 정말 죽일려고 했다”며 변준영(민진웅)에게 말했다. 이어 “시험 잘 보고 부모님께 우리 일 말씀드리고 배 나오기 전에 결혼하자”며 변준영(민진웅)에게 진심을 담은 말을 전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2일 방송 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유주(이미도)와 변준영(민진웅)이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준영(민진웅)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간호사에서 화를 내며 “지금 제 아내가 임신 중이라 빨리 의사를 불러달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이를 본 김유주(이미도)는 “쪽팔리니까 조용히해라”며 웃픈 장면을 연출했다.
김유주(이미도)는 “오늘까지 안 나타나면 정말 죽일려고 했다”며 변준영(민진웅)에게 말했다. 이어 “시험 잘 보고 부모님께 우리 일 말씀드리고 배 나오기 전에 결혼하자”며 변준영(민진웅)에게 진심을 담은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2 2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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