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긴 머리에서 단발로 싹둑, 단발병 유발자…‘수지-아이유-허영지’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최근 풍성한 긴 머리에서 돌연 단발머리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스타들이있다. 그들의 단발 스타일은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해 일명 ‘단발병’ 유발자들로 통하고 있는 중이다.
 
바로 ‘수지-아이유-허영지’가 그 주인공들이다.
 
   
‘데뷔 이래 가장 짧은 단발머리로 이미지 대변신 성공, 수지’
 
수지가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큰 화제를 몰고 있다. 그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첫 단발 셀카를 공개했고 네티즌들은 그마저도 너무 잘 어울린다는 칭찬이 일색이었다.
 
수지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을 위해 머리를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수지를 향했던 관심은 드라마에까지 옮겨가는 중이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종석, 박진주, 정해인 등 떠오르는 신예들의 출연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밤편지와 너무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고전적 단발머리, 아이유’
 
아이유는 지난 24일 컴백에 앞서 선공개곡 ‘밤편지’를 공개하며 뮤직비디오도 함께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아이유는 짧은 단발머리에 어두운 색의 머리를 하고 있어 뮤직비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아이유의 단발이 처음인 것은 아니나 이번처럼 차분한 스타일로 연출한 경우는 드물어 네티즌들은 그가 선보일 두 번째 선공개곡에도 기대를 쏟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두 곡의 선공개곡 발매 후 오는 4월 21일 컴백 예정이다.
 
   
‘그냥 단발도 모자라 금발 단발로 시선을 확 사로잡는, 허영지’
 
허영지는 다양한 프로그램 MC 및 연기활동 등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그는 최근 흑단발을 먼저 선보였다 얼마지 않아 금발단발로 대중 앞에 나타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허영지는 단발 스타일을 선보인 이후 온라인 상에서 귀여움과 은근한 섹시함이 공존해 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허영지는 C’TIME ‘뷰티사관학교’에 출연하며 상큼발랄하면서도 센스넘치는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다.

유해인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