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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NADA) “라이벌 현아? 나는 건강한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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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선 기자)

홀로서기에 도전장을 내민 래퍼 나다가 bnt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에서는 평소 센 이미지와 함께 걸크러쉬로 나다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화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나다(NADA) / 비엔티
나다(NADA) / 비엔티

환상적인 복근을 과시하듯 민소매 크롭 티셔츠에 시스루 팬츠 조합으로 건강미를 표현해내며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그의 팜므파탈을 제대로 선보였던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굴곡진 몸매를 드러내면서 섹시미를 그대로 표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먼저 간단한 화보 소감부터 전했다. “솔직히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별거 아닌데도 긴장을 많이 하게 되더라(웃음). 그래도 편안하게 촬영해서 좋았고 내 모습들을 다방면으로 보여줬던 것 같아서 즐거웠다고 운을 떼었다.

이어 자신의 섹시 라이벌에 대해서는 현아 씨는 나와 다른 섹시함이다. 현아 씨가 여성미라면 나는 건강미(?) 내가 뛰어 넘고 싶은 사람은 영원한 라이벌 이효리 선배님이다. 그 외 비슷한 캐릭터를 찾는다면 제시 언니다. 주위에서 비슷하다고 하는데 굳이 내가 따라하는 것은 아니다(웃음)”고 담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다(NADA) / 비엔티
나다(NADA) / 비엔티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던 그에게 선호하는 패션을 묻자 스타일이 두 가지로 나뉜다. 박시하게 입거나 아예 드러내거나 둘 중 하나다. 중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이면 무조건 부각 시킨다고 답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는 현재 방영 중인 언니들의 슬램덩크아는 형님을 꼽았다. “두 예능 프로그램은 꼭 출연하고 싶다. 주변이 잘 정리되면 불러주시기 바란다(웃음)”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개인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오직 내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재미있는 나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당찬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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