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원라인’의 주역 진구가 동료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부근의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원라인’의 배우 진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진구는 ‘원라인 속 명품조연’들에 대한 질문에 “이번 작품 속 명품 조연은 내가 감히 평가할 수준의 분들이 아니었다”라며 “나보다 나이가 어리고 경력이 짧은 친구들도 그 정도이니 선배님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특히 박종환과 이동휘가 현장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볼 때엔 ‘이 정도였어?’라는 생각이 스치며 방심하다가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구는 “2006년 ‘비열한거리’가 만약 지금 제작된다면 박종환 그 친구가 내가 연기했던 ‘종수’ 역을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동휘는 현장에서 의외로 과묵한 편이더라 조용히 앉아있다가 카메라 앞에만 서면 다른 사람이 튀어나온다”라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구와 임시완 호흡을 맞춘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로,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이 함께 조합을 이뤘다.
영화 ‘원라인’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부근의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원라인’의 배우 진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진구는 ‘원라인 속 명품조연’들에 대한 질문에 “이번 작품 속 명품 조연은 내가 감히 평가할 수준의 분들이 아니었다”라며 “나보다 나이가 어리고 경력이 짧은 친구들도 그 정도이니 선배님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특히 박종환과 이동휘가 현장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볼 때엔 ‘이 정도였어?’라는 생각이 스치며 방심하다가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구는 “2006년 ‘비열한거리’가 만약 지금 제작된다면 박종환 그 친구가 내가 연기했던 ‘종수’ 역을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동휘는 현장에서 의외로 과묵한 편이더라 조용히 앉아있다가 카메라 앞에만 서면 다른 사람이 튀어나온다”라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구와 임시완 호흡을 맞춘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로,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이 함께 조합을 이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7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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