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다래가 자연미인으로 보이는 이유를 윤종신이 설명했다.
22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 대단한 의리’ 특집으로 황광희-추성훈-이지혜-정다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광희는 정다래의 첫인상에 대해 “다래씨가 SNS로 봤는데 너무 이쁘더라”라며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다래씨가 안 보이는데 옆에 있었다”라고 그를 놀려댔다.
이지혜는 “자연미인 느낌이다”라며 정다래를 감쌌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왜 그런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두사람(광희-지혜) 옆에 있어서 그래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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