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포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이서원, ‘벌써부터 기대되는 삼각로맨스’ (종합)
  • 김현덕 기자
  • 승인 2017.03.14 16:41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현덕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이서원의 삼각로맨스가 벌써부터 기대 된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첫사랑을 소재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서원-이현우-조이-김진만-홍서영-이정진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서원-이현우-조이-김진만-홍서영-이정진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날 김진민 감독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새 드라마다. 저희 드라마는 제목 그대로 사랑과 거짓말에 대해 얘기한다. 제 바람은 보시는 분들이 기대로 시작해서 설렘으로 보다가 내 마음에 사랑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됐으면 좋겠다. 잊어버린 사랑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음악 드라마라고 소문이 났다. 작가와 만나서 얘기할 때는 음악이 많이 나오지만 ‘첫사랑’이라는 주제에 중점을 두자고 했다. ‘드라마에서 첫사랑은 어디 갔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또 ‘음악이 배경이 아니라 음악이 드라마에 들어가면 드라마가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이현우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는 “천재 프로듀서 역할을 위해 어떤걸 준비했냐”는 기자 질문에 “극중에서 한결은 다재다능한 음악천재 캐릭터이다”라고 말하며 “라이브로 직접 연주하기에는 한계를 느꼈다”라고 전하며 “최대한 가깝게 보여질수있게 많은 노력을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한결 캐릭터에 “처음에는 나와 조금 다른 성격이여서 다가가기 어려웠지만 고민을 많이 연구도 많이했다”라고 말하며 “‘무림고수’에서도 아이돌 역할을 연기했고 음악때문에 이번 작품을 고른것이냐”라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음악때문에 끌린것은 아니다 전체적인 요소가 많았다”라고 했다.
 
이어 이현우와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 조이는 “이현우와의 호흡은 100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본 리딩때 처음 봤는데, 쑥스러워서 눈을 잘 마주치지 못했다. 오빠가 따뜻하게 바라보면서 감정을 끌어올리도록 도와줬다”고 말했다.
 
홍서영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홍서영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에 대해 이현우는 “조이를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여운 동생을 보는 듯했다. 함께 믿고 연기하자는 눈빛이 느껴졌다”고 말하자 이정진은 “두분의 열애설 공개 현장을 보고계신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홍서영은 섹시 가수 채유나 역을 맡았다. 뮤지컬 배우의 첫 TV 연기 도전이다. 홍서영은 “채유나는 저랑 닮은 부분이 있으면서도 안 닮은 부분이 많은 캐릭터인데 안 닮은 부분이 섹시함”이라며 “장벽이다”고 말했다.
 
이어 “살면서 섹시함을 찾아가는 것이 큰 숙제였는데”라고 말하며 “저한테 친오빠가 있다 공교롭게도 조이의 팬이다. 오빠가 ‘조이 레전드’라고 치면 제가 참고할 만한 영상이 나올 거라고 보고 배우라고 하더라”고 조이에 악수를 청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서원은 “제작발표회 끝나고 조이 레전드를 검색해야 겠다”고 말하자 웃음 바다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원작과의 차이점에 대해 김진민 감독은 “원작 만화는 저희 드라마와 톤이 많이 다르다. 만화에 있는 부분은 훨씬 더 과감하다. 한국적 정서에 맞게 많은 부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원작 작가님께 말씀드렸다.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채로 만들어왔다. 사전에 조율하면서 드라마에 대해 작가님이 꼭 지키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달라고 해서 반영했다. 원작 작가님한테 어느 정도 와 닿을지 모르겠지만 그분이 만화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했던 걸 충실하게 지키려고 했다. 원작과 비교해보면서 봐도 좋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이-이현우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이현우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에 조이는 “첫사랑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모두 담았다. 많은 분이 보면서 공감하고 울고 웃을 수 있을 듯하다. 밤 11시에 방송된다. 지친 하루를 상큼함으로 끝내고 싶을 때 봐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이어 이현우는 “여러분에게 따뜻한 감정을 잘 전달해주고 싶다. 고민 많이 하고 열심히 만들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김진민 감독은 “꽃이 피고 만개했다가 떨어질 때 드라마가 끝날 거다. 꽃과 함께 하는 드라마다. 그런 마음으로 봐달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현우-조이-이서원이 보여줄 기대되는 삼각로맨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오는 3월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관련기사